어~ 담이 왜 넘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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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담이 왜 넘어가지?

가슴 따뜻해 지는 이야기/ 1부 열정

PDF 구매시 다운가능 53p 0.7 MB 에세이 지은이 김영미/ 편집 김연희 유페이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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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한 권의 수필집을 발간하려니 쑥스럽고 아주 부족하여 망설였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저 자신을 다듬고 위로가 되는 것이며 어둠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게 격려와 다짐으로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이 되었습니다.

두 해전 코로나가 시작될 무렵 갑작스럽게 엄마와 오빠를 떠나보내는
긴 슬픔을 맞았습니다.
삶의 등대가 꺼져버린 내 동생들에게 위로와 치유가 되었으면 합니다.
딸 민지가 노트북을 사주고 글을 쓰도록 응원하며, 또한 표지 그림과 삽화를
그려서 한 권의 수필집으로 엮는 데 큰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또 병마 속에서 힘들지라도,
용기를 내어 이겨내시고 행복이 꽃 피는 좋은 날이 오기를 기도드립니다.
거친 바람이 불어 되는 사막에 있을지라도 언젠가는 오아시스를 만나리라 희망을 갖고,
흔들리는 마음일지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활짝 꿈이 펼쳐지기를 응원합니다.

저의 글이 부족하지만 미소와 느낌이 있는 따스한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의 인연에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가족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지은이: 김영미

1. 명지대 경영 대학원 MBA 졸업
2. 중앙대 예술대학원 문예 창작 전문가 과정 수료
3. 2012년 한맥으로 수필 등단
4. 2019년 양천 문학상 수상
5. 2022년 현재 양천 문인 협회 이사
6. 중소기업 C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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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연희
1. 수학 강사
2. 주산암산 강사
3. 하람글문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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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28년 결혼 생활 동안의 희로애락에는 항상 형님이 있었습니다.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심해 죽고 싶을 만큼 괴로웠을 때도 묵묵히 지켜봐 주시고
기다려주시고 많은 힘이 되어 주신 형님께 이 자리를 빌려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형님의 수필집을 전자책으로 출간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모든 이들에게 형님의 따뜻한 마음을 공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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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책출판 축하드려요~

1년전 100권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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